교황이 공식적으로 금지한 무기에 왕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석궁의 금지는 중세 교회사에서 실제로 조문 번호까지 남아 있는 규정이며, 그 규정이 무색하게 이 무기에 쓰러진 왕도 실존 인물입니다. 이 글은 이 금지령의 내용과, 그 금지가 실제로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석궁의 금지, 1139년 라테란 공의회 29조1139년 4월 4일, 교황 인노첸시오 2세는 로마 라테란 대성전에서 제2차 라테란 공의회를 소집했습니다. 서방 각국에서 모인 주교와 수도원장 천여 명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공의회 규정 29조는 그리스도교인을 상대로 석궁과 투석기, 활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명시했습니다(출처: 위키백과).이 규정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석궁의 파괴력이 있었습니다. 석궁은 오랜 훈련 없이도 갑옷을 뚫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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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30. 20:04